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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민 김성도씨에 관심과 사랑을|독립운동가 후손 美동포 오영상씨 호소(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8월15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며 일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 바카라사이트는 시위를 펼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인 재미동포 오영상(58) 씨가 ‘독도 지킴이’인 주민 김성도(69) 씨를 지키자며 동포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남애리조나 한인회 이사장인 오 씨는 26일 “독도 이장인 김성도 씨가 현재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당을 검사할 의료기기 조차 없어 고통받고 치아가 성치 않아 음식 먹기도 힘들다”고 전하면서 재미동포들이 김 씨의 건강을 지켜내 오래도록 독도를 지킬 수 있 바카라사이트도록 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현지 동포신문에 보냈다.그는 지난 17일 울릉 군수의 특별 배려로 1박2일 독도 체류허가를 받아 입도했다가 풍랑으로 8박9일만에 울릉도로 나왔다.오 씨는 호소문에서 “김 씨의 아내 김신열 씨도 3년 전 받은 뇌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틀니가 잇몸에 맞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상태로 타인과의 대화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치료비가 없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1965년 독도 첫 주민인 최종덕(1987년 작고 바카라사이트) 씨와 함께 독도와 울릉도를 오가며 살다가 아예 독도에 정착한 김 씨는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배를 독도 방문객들을 위해 운행하다 보니 고기 잡을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오 씨는 “지금까지 김 씨는 개인적인 이야기라며 이같은 사실을 주위에 말하지 않았다”며 “이제 투병 사실이 알려졌으니 재미동포가 나서서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그는 또 “독도를 관리하는 사무소 직원 6명에게도 격려의 편지를 보내고, 전화 한통씩 거는 캠페인을 전개하자”고 말했다.오 씨는 독도에 체류하는 동안 서도 정상을 등반했고,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산하의 18개 한인회에 전달할 김성도 씨의 서명을 담은 태극기를 기증받았다. 그는 9월3일부터 도보로 묵호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면서 ‘독도사랑’을 알릴 계획이며, 15일경 일본대사관에 도착해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인하는 1만명의 서명을 받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그의 할아버지 고 오창선 선생은 1919년 3월1일 독립만세운동에 선두로 나섰다 체포돼 고문을 받았으며, 6년간의 수감생활 후에도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다시 체포돼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에 정부는 건국훈장 애족장 2개와 건국포장을 수여했고, 유족들은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독도 이장 김성도 씨와 바카라사이트관리사무소 주소: 799-80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0-2.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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